| [2019년 12월 22일 Sun] Players Guide 시즌 2 48회 앰프라이브러리 : Orange 기타앰프 Rocker 15 Terror (15W) 1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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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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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5 20: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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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앰프를 크랭크업 하면 나오는 퍼즈틱한 질감으로 인해서 거칠고 와일드한, 시원한 소리가, 다시 말하면 벙벙대고 쏘는듯한 답답한 소리가 연출이 되는데 어느 시대의 사운드를 원하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대부분의 음악에는 그냥 적당히 절반 정도로만 클린 채널의 볼륨을 올리고 드라이브 걸어 쓰는게 제일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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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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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5 20:0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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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 진공관도 너무 심하게 오버로드되면 진공관의 부드러운 바이어스 특성 곡선에서 나오는 부드러운 세추레이션 사운드가 다 무시되고 완전 거칠고 불완전한 사운드가 나오게 될수밖에는 없어서 초기 락앤롤, 블루스 이런데에서 쓰기에 좋을듯 하고, 그렇게 쓰더라도 로우와 하이가 상당히 많이 컷 되는 드라이브류(ts808, 9)나 하이컷과 로우컷을 심하게 할 수 있는 필터 페달(vfe에서 나옵니다)을 걸어 사용하는게 좋다 생각됩니다. 그냥 쓰면 믹싱 관점에서는 다른 악기 음역 잡아먹는 소리가 되기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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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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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5 20: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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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레이크업 사운드를 쓸 때 앞단에서 미리 필터나 미들만 나오는 드라이브류 페달로 필터링을 한 후에 적당한 수준으로만 브레이크업을 시켜야 벙벙대거나 쏘지 않는 사운드가 나올것 같습니다. 실제 과거에 풀크랭크를 시킨건 그냥 디스토션 페달이 발달하지 않았던 혹은 나오지 않았던, 그나마 쓸만한 퍼즈나 오버드라이브 페달만 나와 있었던 시대에 궁여지책으로 사용한 것이라 보여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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