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9월 11일 Wed] Players Guide 시즌 2 19회 Gibson USA 뉴 레스폴 스탠다드 출시기념 사운드 비교 1탄 스탠다드 |
조회수 : 2136 |
|
|
|
|
|
 |
|
|
|
|
에릭크립토나이트
|
2019-09-12 17:23:08 |
- |
| 드라이브톤은 솔직히 차이를 모르겠고, 클린톤은 전 19가 제일 날카롭고 맘에드네요. |
|
|
|
윈스턴 저질
|
2019-09-14 00:19:30 |
- |
| 벌목이 금지된건 사실 스웨테니언 계열의 마호가니(혼두라스 마호가니 같은)이고 아프리칸 마호가니, 샤펠리 이런 것들은 종 자체가 다른 목재라 벌목이 금지가 된건 아닌것으로 압니다. 실제 깁슨도 그냥 이런 대체목을 쓰고 마호가니로 표기하는게 대부분인 것으로 알고 있고요. 그래서 마호가니 벌목 금지가 가격 상승의 원인은 아닐겁니다. |
|
|
|
윈스턴 저질
|
2019-09-14 00:21:24 |
- |
| 2019년도 깁슨이 클래식한 느낌도 다시 생겨나긴 했는데, 오히려 그러면서도 엔지니어들이 싫어할만한 음색이 조금 감쇄되어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유튜브로는 큰 차이로 들리진 않더라도요. 양쪽 성향의 유저들을 대상으로 확장성을 늘인 느낌입니다 |
|
|
|
윈스턴 저질
|
2019-09-14 00:24:48 |
- |
| 아무리 이전에 비해 약간은 정돈된 사운드를 내준다 해도 기본적으로 클래식한 사운드 기반이고, 엔지니어나 모던한 톤을 더 좋아하는 연주자들은 싱글컷 계열이라도 Prs 싱글컷 계열의 부담스러운 음역이 정확하게 빠져 있으면서 힘있는 기타를 훨씬 좋아할 것은 분명하지만, 그렇게 브랜드 이미지에 맞는 컨셉을 확실히 잡았기에 다시 깁슨을 좋아하던 유저들의 주목을 받는것 같네요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