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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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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31 21:5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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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기분이 꿀꿀하거나 그럴때 기타들을 새줄로 갈아끼면 뭔가 감정이나 기분이 충전되거나 리프레쉬 된것 같은 느낌을 받아서 가끔은 일부러 줄교체를 할때가 있거든요. 근데 저만 그렇게 느끼는게 아니었다는게 참 반갑기도 하고 신기하네요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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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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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31 21:57: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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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생각보다 사운드의 큰 차이가 느껴지지 않아서 좀 놀랍기도하네요. 흔히 악기연주자인 우리는 저가 국산줄은 소리가 쓰레기다. 그래도 외국 브랜드줄은 써야 기타다운 기타소리가 나오는거 아니냐. 라는 소리를 간혹 하긴 하는데, 차이가 '분명히' 있는 건 맞지만 그렇게 '큰' 차이라고는 할 수 없을것 같네요. 하긴 몇천원 더 투자해서 드라마틱한 사운드의 업그레이드를 바라는건 연주자의 욕심일 것 같기도 합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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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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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31 21:5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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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건은 소리 퀄리티보다 얼마나 싱싱한(?) 소리가 오래 유지되느냐/튜닝의 안정성은 어느정도인가로 좁혀지겠네요
다시 시작한 플레이어스가이드...재미난 컨텐츠와 평소 궁금하던 주제들로 부활하여 요새 참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재미난 영상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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쿰척쿰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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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31 22:09: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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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돈 아낄려고 녹에 강한 스탠줄을 썼는데 뻣뻣한 느낌이 드는것 빼고는 맘에 듭니다. 코팅된 줄보다 더 오래가는 느낌이더라고요. 다음편은 재질에 관한것도 했으면 하는데 버즈비에 팔아준것이 적어 괜시리 주눅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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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 고문관 트레인=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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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7 01:0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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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XL은 제가 기술 고문관님께 추천드렸던 스트링인데요, 아마 대부분의 세팅을 이 제품으로 하고 계실겁니다.
코팅현은 아니고 심선이 카본스틸로 바뀌었는데 영상에 소개된 것처럼 튜닝 안정성이 매우 좋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