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윈스턴 저질
|
2018-11-30 04:03:17 |
- |
엔지니어 입장에서는 약 150Hz 언저리의 공진을 컨트롤하기가 약간 까다로운(다이나믹 이큐를 써야 완벽하게 컨트롤 되는) 공진음이 있는데, 기타리스트 입장에서는 또 굉장히 풍성하면서도 깁슨 레스폴 보다는 덜 부담스러운 괜찮은 사운드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음을 조금만 잡아주면 상당해 괜찮겠네요
한줄평 : 힘있게 타오르는 불꽃 |
|
|
|
효빵
|
2018-12-01 16:59:50 |
- |
소리가 참 넉넉한게 인상적이네요 역시 깁슨 특유의 소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한줄평 : 이정도면 쓰다가 모자랄일은 없겠습니다. |
|
|
|
어쌔신클랩튼
|
2018-12-02 15:43:30 |
- |
저음도 두툼하니 참 괜찮네요. 각 브랜드의 메이저한 기종들도 좋지만 파이어버드같은 유니크한 악기는 그만의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하이프렛도 쓰기 편하고 멋있는데 다들 잘 안쓰는거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참 좋은 악기인데 말이죠.
한줄평: 저공비행하는 꾀꼬리 독수리를 꿈꾸다. |
|
|
|
gildorkim
|
2018-12-03 16:48:37 |
- |
현재까지의 무게대전 결과(전적/승/무/패/승률/변환점수/퍼펙트)
* 11월의 무게대전이 다끝났습니다. 작년 12월부터 진행한 무게대전도 이렇게 1년을 꽉채우게 되었습니다.
* 각 부문별 1등은 다음 댓글에서 공개하겠습니다.
병호선생님 : 208/113/2/93/54.9%/1.86/10
인우님 : 382/153/7/222/40.8%/1.61/8
명흠님 : 131/66/4/61/52.0%/1.90/6
교형님 : 47/16/0/31/34.0%/1.49/1
승채님 : 43/24/1/18/57.1%/1.67/3 |
|
|
|
gildorkim
|
2018-12-03 16:55:30 |
- |
<<무게대전 각 부문별 1등>>
- 승률 1등 : 승채님(57.1%) > 병호선생님 > 명흠님 > 인우님 > 교형님
- 승리시 정확도 1등 : 병호선생님(0.893) > 명흠님 > 승채님 > 인우님 > 교형님
- 승률 + 승리시 정확도 1등 : 병호선생님(1.442) > 명흠님 > 승채님 > 인우님 > 교형님
- 전적변환평균점수 1등 : 명흠님(1.9) > 병호선생님 > 승채님 > 인우님 > 교형님
- 최다 퍼펙트 : 병호선생님(10번) > 인우님 > 명흠님 > 승채님 > 교형님 |
|
|
|
gildorkim
|
2018-12-03 16:55:44 |
- |
<<무게대전 각 부문별 1등>>
- 게스트 최다 승리 : 김은총님(3승) > 손예원님, 조광현님, 스텔라장님(1승) > 송지아님(0승)
- 게스트 최고 승률 : 스텔라장님(100%) > 손예원님(50%) > 김은총님(30%) > 조광현님(12.5%) > 송지아님(0%) |
|
|
|
모래왕국
|
2018-12-03 16:58:21 |
- |
예전에 파이어버드를 한번 만져볼 기회가 있었는데
그당시에 비해 저음이 이렇게 강렬했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ㅋㅋ
바디셰입도 참 이쁘긴 하지만 제가 옆구리에 껴보니(?)
자꾸 갈비뼈를 아프게 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
한줄평 : 갈비뼈 틈으로 파고드는 저음 |
|
|
|
tony
|
2018-12-03 18:15:50 |
- |
제가 아는 한 가장 긴 헤드에 벤조의 그것과 같은 헤드머신, 깁슨에서 보기 드문 쓰루넥, 폴피스가 드러나지 않는 파이어버드만의 시그니쳐인 미니험버커, 익스플로러의 과함을 걷어낸듯한 바디 쉐입...전부터 한번쯤은 꼭 가지고 싶은 기타였는데 레스폴과 에스지만큼 접하기가 쉽지않아 얻지 못하다가...이젠 너무 많은 기타를 소유해서 가지기 힘들어진 비운의 깁슨...
한줄평: 미국산 깁슨 꾀꼬리는 파랑새였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