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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더재즈F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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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3 08:42: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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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탐보고 럼블사서 쓰는데... 마크베이스가 럼블보다 밀어주는 땜핑감이 더 좋은거 같습니다. 럼블에서 살짝 아쉬웠던 부분이 채워지는거 같네요. 탐나네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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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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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3 10:15: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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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마크베이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121P 콤보앰프를 사용하고있는데요,
사운드적으로 한번도 부족함을 느껴본적이 없을만큼 잘사용하고있습니다.
250모델은 힘은 조금 부족하나 가격을 생각하면 정말 괜찮은것같네요.
앰프볼륨을 50프로이상 올릴 일이 거의없지않나요? ㅎㅎ
한줄평: 굳이 벌크업이 필요없는 예쁜 근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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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우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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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4 00:1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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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베이스 최고의 강점은 피크피킹,핑거링,슬랩 어떤주법을 사용해도 존재감이 엄청나다는 점 인것같습니다.
일반적인 베이스앰프가 다른악기들과 같이 달려가는 느낌이라면 이 앰프는 다른악기들을 끌고 같이 달려가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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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맨밴드에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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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4 20:09: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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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책상에 오디오 인터페이스와 쌓아서 올려두고 레코딩하고싶은 비주얼이군요...쿠쿸
사운드는 매번듣던 그소리...ㅋㅋㅋ
한줄평: 집에서 녹음하고 가져가서 공연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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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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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6 13:54: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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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는 펀치감의 차이라기보다 기본적인 톤 쉐이핑 자체의 차이라고 봅니다. 250와트와 500와트 모델의 최대 볼륨은 결국 3dBspl밖에 차이나지 않거든요.
톤의 차이가 나는 것은 의도적으로 다운그레이드를 했거나, 모델별 혹은 모델의 세대별로 톤의 색감을 다르게 설정하였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다만 이 경우는 다운그레이드까지는 아닌듯 하고(하위 모델 개념은 아니라) 색감이 다른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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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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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6 13:5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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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콤보형 앰프의 경우 캐비넷의 특성까지 다르기 때문에 그로 인한 차이가 느껴지겠지만 그런 경우라도 와트수의 차이에 의한 파리,파워 앰프의 퀄리티 차이는 없을것이라 생각되기는 합니다. 그냥 공연장의 규모에 따라 큰 음압이 필요한 경우 구동이 더 수월한 고와트 앰프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 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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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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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6 14:0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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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공연장 내의 마이킹된 소리나 라인아웃된 소리에서는 그닥 큰 차이로 느껴지지도 않을듯 합니다.
한줄평 : 이미 충분히 감당하기 힘든 엄청난 근육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