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2월 2일 Sat] GearTimes 2348회 Darkglass 베이스이펙터 Vintage Ultra v2 |
조회수 : 47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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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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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2 01:01: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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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톤만 따질 때는 오히려 저는 빈티지가 더 범용성이 있는듯 하고(울트라는 기본적으로 락의 냄새가 나는...), 드라이브 톤까지 포함한 레인지는 b7k 울트라가 더 좋은듯 합니다
한줄평 : 클린톤 범용성은 빈티지, 활용의 범위는 b7k, 의외의 범용?은 알파 오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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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er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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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2 19:4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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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다크글래스 CEO 말에 의하면 각 제품군들의 드라이브 질감의 차이는 디스토션 회로에서 미드영역 클리핑을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달라진다고 하더군요. 어택, 그런트 스위치도 디스토션 이전에 하이, 로우 영역 클리핑을 조절하는 스위치구요. 4밴드 EQ는 디스토션 이후로 프로세싱 됩니다. b7k에 비하면 빈티지 시리즈는 회로에서 미드를 좀더 부하게 많이 클리핑 시킨 느낌이 듭니다.
한줄평 - 푸근한 미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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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바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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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3 04: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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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듣기로는 조금 아쉬운 감이 있습니다 드라이브가 좀 약하다는 느낌이 드네요
"이거보다는 B7K가 좀더 좋지 않을까" 하고 생각이 듭니다.
한줄평 - 백발이 어울리는 유서 깊은 가문의 노신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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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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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4 14:40: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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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글래스의 다른제품들에 비해 특색이 크게 강하지않아서 주목을 덜 받을것 같지만
그러한 성격때문에 오히려 더 부담없이 쓸수있는 이펙터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강한 특성있는 B7K류보다 더 호불호가 없을수있다는 생각도 드네요.
단독으로도 물론 훌륭하지만, 다른 종류의 페달과 함께 쓰면 더 좋은 톤을 만들수있는
기어입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빙수에 넣고 과자에 바르고 커피에 넣어도 맛있는
바닐라아이스크림 처럼요.
한줄평: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바닐라아이스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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