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윈스턴 저질
|
2018-02-07 01:19:22 |
- |
| 저는 ncx는 약간 애매하다는 느낌이 드는건 사실입니다. 야마하는 워낙 깔끔하게 잘만드니 팝적인 장르에서도 ncx보다 좀 더 클래식한모델이라도 녹음뒤 사운드 잡는데 별 문제는 없을거라 생각되고, ntx는 말 그대로 공연장에서 입력입피던스 높은 di에 연결해(기타같은 하이임피던스 악기는 로우의 롤오프 방지를 위해 1메가옴 이하의 입력임피던스를 지는 디아이는 쓰지 않는게 좋죠. 베터리 안들어가는 생 피에조 픽업은 입력임피던스가 최소 10메가옴은 되어야 하고요)빠르게 소리를 잡는데 더 최적화된 느낌입니다. |
|
|
|
윈스턴 저질
|
2018-02-07 01:21:51 |
- |
| 레코딩이라도 사실 부족한 ncx보다 부족한 로우의 울림 등은 배음을 만드는 플러그인으로도 커버가 가능해서(그정도 차이는 커버할 수 있다 생각됩니다), 저는 ncx와 ntx 중에는 Ntx가 더 좋은것 같습니다. 전 제이슨 므라즈 모델이 클래식 중에는 제일 모던하면서 울림도 살려 괜찮으니 제일 마음에 드나 그건 비싸니;; |
|
|
|
윈스턴 저질
|
2018-02-07 01:48:24 |
- |
| 한줄평 : 공연용 가성비 클래식 |
|
|
|
효빵
|
2018-02-07 11:51:37 |
- |
오 어탐이 500회가 됐네요!
저는 이것보다는 사일런트가 더 좋고 또 그것보다는 NCX가 더 좋습니다.
절대로 NTX가 나쁘다거나 하는건 아닌데 생각보다 NCX가 되게 사운드가 잘 나온것도 한 몫 하는 것 같습니다.
한줄평 : 무뼈 닭발같은 기타 |
|
|
|
효빵
|
2018-02-07 11:52:30 |
- |
| 근데 위에 이미지 배너에는 4500회라는군요! 드디어 어탐이 기탐을 넘어섰나봅니다(이런!) |
|
|
|
조폭엽기토끼
|
2018-02-07 14:21:51 |
- |
ㅋㅋㅋㅋ 명흠쌤 무게바보님에게 10그램 차이로 지셨네요 ㅋㅋㅋㅋ
근데 궁금한게 클래식기타의 아주 살짝 날선소리는 마이크땜시그런건가요,
아니면 원래 나일론 줄이 이런건가요,
한줄평 - 난 너랑 진짜 안 친해 나일론 스트링아 |
|
|
|
gildorkim
|
2018-02-07 21:58:30 |
- |
이 기타로 "비욘드 더 스타"를 녹음하셨군요! 정통을 개량하면 이미 정통 본연의 맛은 일부 포기했다고 봐도 무방하겠지만, 결국 개량함으로 얻는 이득이 더 크고, 사회에서 인정을 받는다면 그것이 새로운 정통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야마하는 분명 그러한 데에 특출난 재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줄평 : 야마하의 실험정신은 음악인들을 풍요롭게 만들어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