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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우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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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30 00:1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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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입니다 드디어 썸브 모델의 리뷰를 보네요. 예전에 썻던 그 사운드 그대로 좋다라는 느낌입니다.
예전 메탈밴드에서 피크로 사용했을때 기타사운드를 뚫고 나왔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특히 드라이브사운드 맥이면 원기타밴드에서 너무 좋습니다.
한줄평:기타인듯 기타아닌 기타같은 ThumBa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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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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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30 10:18: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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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범용성을 기대하고 워윅을 사용하시는 분은 거의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썸은 그특성이 잘나오는 모델이 아닌가 싶습니다. 브릿지에 가까운 픽업위치로 인해
중저음뿐만아니라 하이가 잘살아서 존재감이 뚜렸하고 드라이브사운드도 잘나와주네요.
한줄평: 존재감 엄지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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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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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30 12:3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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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는 액티브와 패시브의 편차가 매우 적고, 볼륨 격차도 거의 없기 때문에 정말 꽝꽝 때려대는 음악이 아닌 이상 그냥 패시브를 디폴트로 놓고 액티브는 다른 베이스를 치는것 처럼 기본 톤을 변형시켜 놓고 특정 순간에만 사용하고, 기본톤은 페달프리나 다른 컴프, 이큐 이펙터로 잡아놓고 특정 공진 대역만 줄여놓은 세팅을 해놓고 치는게 가장 적합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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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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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30 12:3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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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시브 톤은 범용성이 있는 톤은 아니지만, 기본 프리나 이큐, 컴프로 안정적이고 범용적인 톤으로 바꿔놓고 액티브로 강렬한 톤을 만들어 놓고 바꿔가며 쓴다던지, 아니면 반대로 패시브도 강력하니 이걸 락사운드용으로 세팅하고 액티브 톤을 자체 이큐를 써서 깔끔한 범용 사운드로 만드는 등의 활용은 가능해 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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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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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30 17:3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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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줄평 : 강력한 패시브 톤으로 오히려 범용성이 증가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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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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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30 17:3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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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면 더 좋은 외부 프리(3,40만원 이상 하는 외부 프리나 아예 그레이스 디자인 백몇십짜리 마이크, 악기 겸용 프리앰프)를 사용하고 내부 액티브 회로는 그냥 안써도 되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패시브가 이정도 파워가 나오면) 공연때마다 건전지 잔량 확인하고, 항상 신경쓰고 하기 귀찮고, 어차피 고가의 외부 프리를 쓰는 분들이라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