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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더재즈F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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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4 10:31: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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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보고 우아하고.. 외국 리뷰를 찾아보게 되었는데... 잼있는 기능인데 소개중 빠진부분이 있어서 써봅니다.
우선 뮤트버튼을 누르면 앞 LED 전면부에 있는 튜너가 작동을 하게 된다고하네요.. 튠이 맞으면 초록색 안맞으면 빨간색 불이 들어오고 양옆에 음 높고 낮음이 표시된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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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더재즈F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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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4 10:3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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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론, 뒷면부 파워 옆에보면 9v 파워 아웃이 있어서 패달을 바로 연결할수 있다고 합니다. 패달보드를 가지고 계신분은 필요없으시겠지만, 한두개 정도 연결해서 사용하는 연주자라면 패달을 앰프위에올려두고, 앰프에서 파워를 받아서 바로 옆에 있는 센드/리턴으로 연결할 수 있어서.. 짧은 케이블만으로도 사용가능해 연주자에게 편리함을 준다고 자랑하더군요.
좋은 앰프/케비넷 소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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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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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4 15:59: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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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킹 된 사운드는 하이미들대의 명료도가 상당히 높고, 아주 플랫한 소리가 재생이 되어 베이스의 윤곽이 잘 드러나면서도 다른 악기를 간섭하지 않는 아주 깔끔한 사운드가 만들어지네요.
아마 캐비넷 특성에서 만들어지는 사운드라고 생각되는데, 상당히 좋은 질감을 가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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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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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4 15:59: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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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 사운드에서는 하이의 양감 자체는 줄었으녀, 명료도는 그대로 유지되는 사운드네요. 생동감은 조금 죽은 부분이 아쉽지만, 반대로 로우의 펀치감이 오히려 마이킹보다 더 살아있고(마이크가 57이라 그럴수도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킥마이크나 더 넓은 대역을 받을 수 있는 콘덴서 마이크 였다면 좀 더 마이킹도 펀치감이 느껴지지 않았을까 싶네요)더욱 깔끔한, 모던한 장르의 레코딩이나 라이브에서 양질의 사운드를 내줄 수 있는 사운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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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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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4 16:02: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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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 사운드에서도 외장 캐비넷 시뮬레이터(특히 Moore Radar나 torpedo처럼 IR 기반이면 더 좋고요)를 사용하면 조금 더 생동감을 증대시킬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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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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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4 16:02: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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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게인을 높이고 마스터를 줄이니, 역시 같은 볼륨으로 들어봐도 더 명료도, 힘이 더 살아있는 느낌입니다. 클리핑이 생기지 않는 범위 내에서 게인은 최대한 올려서 사용하시면 될 것 같네요.
디아이 아웃에서는 게인을 최대로 올렸을 대 약간의 히스노이즈가 생기는 모습이 있었는데, 어차피 베이스는 믹싱시에 4~5k 이상은 LPF로 날리기 때문에 별 문제가 되는 부분이라는 생각이 들지는 않습니다. 즉 게인은 클리핑 안뜨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올려서 쓰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