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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8월 6일 Tue] EffectorTimes 284회 TC Electronic 이펙터 Mimiq Doubler |
조회수 : 35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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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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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7 00:4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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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밀히는 오버더빙과 이런 더블링의 개념은(아무리 딜레이 타임이 실시간으로 변한다 해도) 다르고 사운드도 다를수밖에는 없지만, 오버더빙이 아니어도 자연스럽게 꽉찬 기타 사운드를 만들어낼 수 있는 또 하나의 솔루션이 생겼다는 것 자체만으로 굉장히 큰 메리트라는 생각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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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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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7 00:4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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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더빙을 대체할 수 있는 개념은 아니지만, 레코딩 상황에서라도 오버더빙보다는 약간 다른 색채감을 주면서 꽉찬 사운드를 만들고 싶을때 얼마든지 사용해도 좋을 정도의 퀄리티라는 생각이 드네요.
한줄평 : 역시 더블링 페달의 진수는 미니버전이 아닌 큰 버전? 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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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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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7 00:46: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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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설프게 오버더빙 하면서 이질적인 사운드를 만들바에는(혹은 굳이 오버더빙까지는 할 필요가 없는 상황 혹은 음악 장르라면) 그냥 이 페달 하나 쓰면서 꽉찬 사운드를 만들어 수고?를 덜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기타가 주가 되는 음악이라면 레코딩 상황에서까지 사용하는게 무리가 있지만, 세션이나 모던락 등 기타가 주가 되지는 않는 음악에 한새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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